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글라스 코스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지금까지 상대한 선수 중 가장 막기 어려웠던 선수는 아마도 더글라스 코스타일 것.''' > ---- > '''[[엑토르 베예린]]'''[* 둘 다 세계 최속 유망주로 주목받았으나 기대만큼 못크고 하향세로 접어들었으며 스피드스터 스타일의 부작용으로 부상이 잦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베예린은 위치선정, 공중볼, 대인수비, 세트피스 어디 할거 없이 떨어지는 수비력과 바르샤 유스 출신답지 않은 투박한 기술을 극복하지 못한채 부상으로 스피드마저 잃어버렸고, 코스타는 브라질리언다운 화려한 발재간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단조로운 공격패턴을 다양하게 만드는 데 실패한 채 신체적 전성기가 끝났다.] >'''조금 과장되게 말하면 수비를 딱 하잖아요, 눈을 한번 깜~빡! 했는데 없어졌어요''' > ---- > '''[[김영권]]''' [[https://youtu.be/zEV_ujuheZc?t=3726|#]] 빠른 스피드에 강점을 지닌 윙어, '''정말 무지막지하게 빠르다'''. 위에 더글라스 코스타를 맞상대한 베예린의 말이 결코 허언이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라이트 백이라고 평가받던 20대 초반 베예린을 영혼까지 털어버린 경력이 있다 최근 유행하는 인사이드 포워드보다는 좀 더 클래식한 타입으로서 측면으로 넓게 벌려서 직선주파를 하는 게 주특기. 측면에서 순간적으로 라인깨기에 능하고 가속력을 살려서 윙백을 관광 태우며 치고 나가는 게 일품이다. 브라질리언 답게 현란한 발기술과 속도로 상대 측면을 뚫고 들어간다. 거기에 더해 자유자재로 쓰는 왼발이 포인트. 왼발 킥력이 굉장히 강해서 선수 본인도 정교한 킥보단 파워가 강하고 빠른 킥을 선호한다. 때문에 매 시즌 환상적인 중거리를 간간히 기록하기도 한다. 슈팅뿐만 아니라 크로스 올릴 때도 마찬가지여서 상대 팀 선수는 물론이고 같은 팀 선수들도 타점을 놓칠 때도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잘 풀릴 때는 예상이 거의 불가능한 강력한 킥으로 상대 수비를 정신없이 흔들 수 있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을 땐 홈런머신이 되곤 한다. 하지만 측면에서 직선적인 드리블링 후 다양하지 못한 플레이 패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단조로운 패턴이 먹히냐에 아니냐에 따라 기복이 극심하다. 2015-16 시즌 전반기에는 리그와 유럽을 씹어먹을 듯 한 포스였다가, 그 힘이 떨어진 것도 이 때문. 그렇기에 리그 데뷔시즌에는 확실히 임팩트를 날릴 수 있으나, 이게 시간이 가면서 패턴이 읽히게 되면서 몰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